들어가며?날개가 있는데, 좀 날면 어떤가1. 내 인생, 하이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화이팅인간은 왜 실수를 반복할까망한 건 내가 아니다비버는 오늘도 집을 짓는다내 인생, 하이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냥 화이팅잠은 죽어서 자라뇨, 그건 그냥 죽은 거잖아요삽질하면 근육이라도 커지겠지누가 이것을 실패라고 불렀는가내가 일으킬 수 있는 작은 기적, 밍기적우주도 가는 시대에 호르몬 하나 조절을 못 해서야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아니고 싶었어개썅마이웨이로 살아갈 용기단단하기보다 말랑한 사람이 될래완벽주의자의 복싱열정 만수르와의 만남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난 밤톨이2.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마음을 줄 순 없을까“쟤처럼 살다간 인생 망한다”에서 “쟤”를 담당했습니다똥과 된장에 기꺼이 평점을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마음을 줄 순 없을까마음 보수 시간입니다, 잠깐 잠수탈게요바나나 우유만큼의 다정함안티 팬미팅양말 인간소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감정 쓰레기를 비우는 방법우리가 얄팍한 선의에 다치지 않기를너는 모른다. 네가 얼마나 멋지고 대단한지지구촌 인간들과 나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그날 우리가 취한 이유인연은 소멸과 생성을 반복한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3. 그랬다면 우리가 이걸 삶이라고 부르지 않았을 거야유서 쓰기 좋은 날한숨을 눈으로 보고 싶을 때취미가 밥 먹여주면 그게 간병인이지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잔할까?인간반쪽설의 진실즐겁게 살자, 우리 아빠처럼사계절이 친구가 될 때돌아오는 봄에는 내가 없을 수도 있겠다어떤 슬픔과 고통은 시간을 초월한 채그랬다면 우리가 이걸 삶이라고 부르지 않았을 거야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너희는 제주로 오는데 나는 어디로 가야 하니그곳은 바다가 아닐지도 모른다94년생, 개띠, 여자나오며?좁은 틈에도 빛은 든다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