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CHAPTER 1. 남들은 여행자, 우리는 생활자멕시코는 돈 벌기 쉬운 나라?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과달라하라에서의 시작 나는 칸쿤으로, 아내는 한국으로 칸쿤에서의 첫 집 빌리기 ‘구경할래?’ 한 마디로 첫 계약을 하다 칸쿤에서 내 가게를 열다 영원한 이방인이라는 씁쓸함 세금을 안 내면 전기선을 끊어버리는 나라 나 홀로 운전 고군분투기 잡화점에 올인하기로 하다 좀도둑들의 소굴이 된 잡화점 가게를 폐업하다 두 번째 집을 구하다 행복한 비명 40도 정글에서 생긴 일가이드하며 아찔했던 순간들 칸쿤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다CHAPTER 2. 내가 사랑한, 칸쿤놀 때는 확실히 논다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다 멕시코 주유소는 서비스가 최고다 멕시코 라식수술로 광명을 찾다 선물은 호랑이도 웃게 한다 아름다운 칵테일에 빠지다 끊을 수 없는 야식, 타코와 콜라 우족탕과 제육볶음 출산비용은 1,200만 원 소주와 불고기로 멕시칸을 홀리다 몬테알반 메즈칼 애벌레는 행운의 상징 크리스마스 시즌은 멕시칸처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 나의 생활은 멈춰버렸다 모든 걸 내려놓으니 삶이 이어졌다CHAPTER 3. 카리브해의 낭만을 간직한 사람들매력이 넘치는 멕시코식 인사 행복했던 도예수업 멕시코에서의 돌잔치 씨에스타(Siesta) 요거 참 맛나다 멕시코 삶의 가장 큰 조력자, 찰리 여행사 첫 파트너, 우고 아저씨 한글만 쓰면 무엇이든 선물이 된다 마리아치가 없으면 음식 맛이 없다 멕시코에 살면 살사를 배워야 한다 쿠바 수영선수에게 수영을 배우다 꽹과리 소리가 왜 거기서 나와? 찐 벗 로레 가족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재활치료사에 도전하다 아이의 생일파티에는 피냐타(pi?ata)가 있다 캐나다에서 친구들이 왔다 그곳이 어디든 관광지가 된다 헤밍웨이를 만나러 쿠바로 가다 고산병을 이기고 페루로 떠나다 멕시코에서 부모님을 조우하다 인생의 자양분이 된 멕시코 이민 생활 오늘도 달린다 부록 - 멕시코 200% 즐기기칸쿤에서 쿠바까지, 10일 여행코스 칸쿤에서 쿠바까지, 5일 여행코스 멕시코에서 꼭 맛보아야 할 음식 멕시코의 작은 즐거움, 길거리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