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민섭 - 너는 너의 바다가 되어줘_그래서, 강릉2. 구선아 - 영화스러운 해피앤딩_그래서, 양양;죽도해변3. 윤태원 - 편안할 영(寧)과 넘을 월(越)_그래서, 영월4. 방멘 - 매해 여름, 인제_그래서, 인제5. 핀든아트 - 개복숭아 나무 옆 하얀 이층집_그래서,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