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성환 -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_그래서, 광안2. 이학준 - 남포동, 우리들의 평지_그래서, 남포3. 손현녕 - 죽는다면 부산에서_그래서 기장, 망미, 온천천4. 박훌륭 - 아득하지만 아늑한 그곳_그래서, 서면5. 희석 - 파랑이 넘쳤던 나의 해운대_그래서,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