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950년대와 ‘문학소녀’라는 독자집단1장 해방 후 문예교육과 문학소녀의 탄생1. 해방 후 문맹퇴치와 읽고 쓰는 행위의 보편화2. 문학작품을 활용한 국어과 교육과정3. 문학을 탐독하는 (여)학생들4. 문인 교사와 문예교육5. 남학생과 여학생의 문학관 차이6. 문학소녀들의 잡지 《女學生》2장 소녀문학과 문학소녀의 망탈리테1. 여고생 작가에서 소녀소설 작가로: 《하얀 길》, 《감이 익을 무렵》2. 문학소녀의 베스트셀러: 《돌아온 미소》, 《소라의 꿈》3. ‘비애’와 ‘번민’이라는 문학소녀의 망탈리테3장 출판시장과 여성 독서공동체 형성1. 대중지의 성공과 새로운 독자집단의 창출2. 잡지시장의 격변과 문학의 대중화·통속화 문제3. 잡지시장의 부침 속 여성지의 성공전략4. 가정주부라는 독자집단4장 여성지의 연재소설 속 여성서사1. 여성 가장의 파경과 재혼2. 정조 잃은 여성의 배우자 찾기3. 전후 지식인 여성의 성장서사5장 여성지의 문인 에세이와 지상문예강좌1. 여성지의 문인 에세이: 글쓰기를 통한 ‘생활의 발견’2. 여성지의 문인 에세이: 낭만적 과거를 향한 노스탤지어3. 독자선후평과 문예교실: 센티멘털리즘의 경계4. 〈독자문예〉를 매개로 한 센티멘털리즘의 공유6장 여성지의 인생 상담과 여성 독자의 글쓰기 욕망1. 실화양식의 유행과 여성의 글쓰기 욕망2. 신여성이 쓴 애욕의 자서, 〈일즉이妾되얏든몸으로〉3. 주부 독자가 쓴 애욕의 자서, 〈인생십자로: 朴과 美子와 나〉4. 비극적 자서의 공유, 전후 여성들의 글쓰기7장 ‘자기구성의 기획’을 향한 문학소녀들의 글쓰기1. 글 쓰는 여성의 문학적 표상: 《실낙원의 별》2. 불온한 여대생의 자전적 글쓰기: 《슬픔은 강물처럼》결론을 대신하여주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