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청어의 뼈는 사선으로 되어 있다 19붉은만병초 20아심찮다 21아들 22별 23감춰진 슬픔 24버들붕어 세상 25내 머리맡 26느티나무 의자 27시와, 그리고 음악 28얼룩말, 그리고 생존법 29슬픔이 부스럭 소리를 낸다 30단풍시간 31시월에 부르는 이별노래 32가을, 그리고 모습들 33실로암, 그리고 나의 색소폰 연주 34엄마의 생로병사 362부살피재언덕 41애자어머니 42헝가리 키 작은 의사 44풀 45호랑가시나무 46수련정거장 48초롱꽃 가을 기척들 49호박꽃 50꽃, 그리고 나비 51색소폰과 나 52그림, 그리고 저녁어스름 53영란이 5489세 어머니 55내 몸의 바다 56늙은 호박 573부도라지꽃 61어느 날 예배당에서 62이웃집 그 남자 63夕陽 64그 여자 66축축한 초록 67부처님 오신 날 68이별의 중독 70꽃배 71내 고운 벗님* 72내 이름은 흰둥이 74내 속 水路에 핀 연꽃 76사월 己丑날 78엄마의 봄 79내 이름은 흰둥이 2 804부봄의 안단테 85무등산 아랫마을 어머니의 형편성 86멧노랑나비를 기다리며 88적과 흑의 부르스처럼 89하늘 장마가 면적을 넓히던 날 90찢어진 우산 91동백꽃 92눈, 좋기는 좋다 93에이치유에스에이치 94겨울밤, 그리고 아무도 모르리 95우리들의 천국 96나만의 왕국 97열매 98열매예찬 99나 같은 죄인 살리신 100■ 시인의 시론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