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4화가 박수근과 양구 22- 한국인의 감성을 질박한 아름다움으로 표현가수 김광석과 대구 32- 서정적인 노랫말과 일상성이 주는 울림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과 용인 40- 예술의 새 장르 개척한 천재 아티스트화가 이응노와 대전·홍성 48- 정주하지 않는 삶, 지고한 미학적 세계시인 윤동주와 서울 56- 순수한 영혼, 그 ‘부끄럼의 미학’재상 류성룡과 안동 64- “스스로 경계해서 후환을 경계하라”음악가 윤이상과 통영 72- 바다처럼 시적이고 품이 따뜻했던 예술가소설가 최명희와 전주 80- 근원에 대한 그리움을 추구했던 작가건축가 김중업과 안양 90- ‘건축이란 기호들이 상징의 세계에 승화되는 것’시인 정지용과 옥천 98-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화가 이중섭과 제주 106- 이별과 곤고 속에서 피운 예술혼건축가 김수근과 서울 116-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건축가소설가 채만식과 군산 124- 근대의 역사 속에 흐르는 문학의 강화가 김기창과 청주 132- 마음의 귀로 들었던 ‘바보산수화’의 거장소설가 박경리와 하동 140- ‘토지’를 일궜던 한국 문학의 자존심조각가 문신과 마산 150- 무한한 생명 잉태한 구상성과 추상성문인이자 철학자 나혜석과 수원 160- “여자도 사람이다” 100년 앞서 살았던 여성국창 임방울과 광주 166- 배에서 뽑아낸 웅장한 ‘한恨’의 소리조각가 김영중과 장성 174- 공간에 질서를 부여한 조각계의 거장시인 김현승과 광주 182- 커피와 고독과 눈물의 시인음악가 정율성과 광주·화순 190- 역동적인 예술을 꽃피웠던 경계인가수 김정호와 광주·담양 198- 요절한 천재 가수 그리고 남도의 정한情恨화가 오지호와 광주·화순 206- 한국적 인상주의 개척한 화가문인화가 허백련과 광주 216- 차와 같은 천품 지녔던 품 넓은 어른가수 이난영과 목포 222- 애상의 창법에 깃든 목포 그리고 우리의 눈물에필로그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