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서문 : 밥으로 대신해서 전하는 이야기010 고집불통 입맛이 변하듯 관계도 변하기 마련이다020 밥 배와 디저트 배030 사람은 맞춰가는 맛으로 만나는 것이다038 엄마의 닭볶음탕처럼046 돌체라떼 같이 조화로운 사람056 밥 먹듯 알아가고 밥 먹듯 사랑할 것066 상술에 속아 주는 마음076 오해와 오이는 향이 남는다086 인맥 다이어트의 양면094 삼겹살과 소주104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114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람126 옛날 통닭과 영화 코코134 누구에게나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다144 부먹과 찍먹 그리고 깔먹154 음식은 식으면 짜게 느껴진다162 사랑과 교정기172 모든 성격에는 단점만 있지 않다182 홍어를 먹을 수 있는 비위192 뉴욕에서 느낀 김치의 소중함202 혼밥은 마음 건강의 불균형을 유발시킬 수 있다212 사랑하는 일과 밥을 먹는 일224 관계의 처방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234 모두는 간이 센 기억을 안고 살아간다244 뷔페에서의 폭식254 끝을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자264 공복에는 오히려 음식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276 적절히 식은 온도의 삶286 관계에는 뜸 들이기가 필요하다294 함께 먹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306 내리는 글 : 모든 관계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