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우리가 서로의 등불이 될 수 있다면사소한 루틴을 10년간 지키면 벌어지는 일 | 송희구밤을 새도 재미있고 돈을 못 벌어도 재미있어서 | 디에디트(에디터 H, 에디터 M) 영원히 좋은 것도, 영원히 고통스러운 것도 없으니까요 | 이대양(닥터베르)새로운 세계가 열렸는데 안 해볼 이유는 없잖아요? | 젬젬일단 달려요, 실패도 멋진 풍경이 될 테니까 | 안정은프로 도망러라서 더 멋진 길을 만났죠 | 슌(윤수훈)여러 우물을 파다 보니 세상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졌죠 | 염문경순간순간을 만든다, 기회가 나를 찾아올 수 있도록 | 조조(조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