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수달 손대면 안 되는 것 떠나는 사람들 추억놀이 강 건너로 티끌만큼의 희망 결성! 밤섬 수비대 밤섬으로! 우리의 율도국 아버지 부탁 얄팍한 술수 반격 두 번째 함정 민식아! 어쩔 수 없는 결정 마지막 부탁 나의 살던 고향은 다시 밤섬에서 작가의 말 _ 무언가를 지켜본다는 것은, 지켜 주겠다는 말과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