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 김 과장, 멘토가 되다 우리를 덮친 자기계발 쓰나미 아프면 환자지 청춘이라니 어느 날 나를 찾아온 가벼운 우울증 미생이 키운 멘토의 탄생 요즘 애들이 뭐 어때서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어서 와, 이런 멘토링은 처음이지?2. 직장 선배 김 과장의 알짜배기 꿀팁 재미로 하는 일이 어딨어 인사하는 예의, 인사받는 예의 오늘의 나에게 내일의 나를 맡긴다 믿었던 사수가 퇴사하면 어떡하지 이거 하려고 그렇게 힘들었던 거 맞아 공동체라는 이름의 강화 효과 혼밥도 좋지만 가끔은 밖이 지옥이라고? 회사도 전쟁터야!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뒷담이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나를 위한 예쁜 말씨 프로에게 ‘다음’은 없다 달콤하고 위험한 퇴사 열풍 그래도 긍정이 답이다3. 인생 선배 김 과장의 따뜻한 조언 우리 인생에 봄이 찾아올 때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나 좀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 자세 무심코 짚는 짝다리의 위협YOLO,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 고통이라는 이름의 안전장치 행복 적분학: 자기만족이 진짜 승리 감사하라는 말이 식상하다고?죽음을 생각해보는 용기 뜨겁게 타오르는 마지막 5분처럼 스스로 서는 힘 우리네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70억분의 1, 그리고 +α*내겐 너무 소중했던 멘토링4. 우울한 김 과장도 희망을 꿈꾼다 한때 자기계발서 매니아였던 남자 사랑이 밥 먹여준다 어차피 살아야 한다면 가까이 다가온 탄생의 기쁨 우리는 이미 누군가의 멘토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