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제1부 _ 안부를 묻는 일기록하는 자와 인간의 자리 팬데믹 초기의 소설지금 - 여기 팬데믹 리얼리즘 계간지 발표 소설 톺아보기 어떤 석연찮은 신체들 「방」(강화길) · 「어느 날 거위가」(전예진) ‘-되는’ 문학과 전환기의 상상력 자전(Auto) 또는 픽션으로의 경사傾斜마지막 문청들의 자기보존법 임재희 소설 『비늘』제2부 _ 액체이동을 허하라침투하는 고스트들 강희진 소설 『유령』 누가 처음 자리로 돌아왔나 강영숙의 소설 생각나무가 피워낸 소설꽃 서성란 소설 「쓰엉」작가는 존재를 불러내는 자 권비영 소설 「덕혜옹주」제3부 _ 자주 하는 질문들 잃어버린 시간을 아이 - 되기로 다시 쓴다 최금녀 시집 『기둥들은 모두 새가 되었다』 약사略史로 쓴 노동의 행복 김신용 시집 『너를 아는 것, 그곳에 또 하나의 생이 있었다』서정 변환의 능력 나태주의 신작시 생각하는 신체의 사라짐을 생각하는 일 주창윤의 시 제자리, 어우러짐, 그리고 활기 이영신의 신작시듣는 시의 가능성 강서일 시집 『고양이 액체설』내려놓을 때를 아는 사람의 기록 김용권 시집 『그림자는 그림자놀이를 한다』‘끝’을 밟는 몸 - 나와 세계의 접촉 권민경 시집 『꿈을 꾸지 않기로 했고 그렇게 되었다』 최상의 연결 계기를 찾아 나가는 마음 이지호의 시 관념의 다이아몬드 세공술 심명수 시집 『쇠유리새 구름을 요리하다』 타자의 신비를 만나려는 활동 김네잎 시집 『우리는 남남이 되자고 포옹을 했다기관 있는 신체의 감정 우아리의 신작시닫힌 세계를 여는 마음작용 이효정 시집 『말로는 그랬으면서』 제4부 _ 말 없는 세계의 ‘홀로’ 형상들 지극한 ‘홀로’에서 풀려나 톡! 톡! 말 없는 세계에 투명한 말 걸기 인간 형상을 다듬는 일 『화성작가』 특집시 징그러운 성장의 문턱 임승유 시집 「아이를 낳았지 나 갖고는 부족할까 봐」전능과 불사(immortal), 그리고 눈물 없는 눈 문정영 시집 『두 번째 농담』 · 김승일 시집 『여기까지 인용하세요』 사월四月/死月의 통각을 짚어내다 박연준 · 강덕환 · 박세랑의 시 말, 사람이라는 표명 박소란 · 김복희 · 박민혁의 시 시인이시여, 생각이 많은가 김건영 · 이기성 · 김현의 시 앎과 배움 사이에서 선생님이 가라사대 정재율 · 최재원 · 이소호의 시 경직성에 반란하는 시 김영찬 · 변영현 · 원도이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