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어쩌다 영국 4일상을 여행처럼 가족이 셋 다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24‘시친쪽’을 돌려줘 28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해 30감사 한 줄 33걷는 게 좋아 35언제까지 코를 쑤셔야 하는가 38꿈에 그리던 캠핑카 여행 40아빠는 더 이상 아빠가 없다 46눈 뜨고 코 베이는 영국 50시우의 이웃사촌 아줌마 54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고 네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 57고민 헤아리는 밤 59더 이상 이사는 없다 62주말 산책은 코츠월드로! 69모처럼 저녁이 생긴 삶 74Christmas is coming 79페리로 도버 해협을 건너 파리로! 82꿈에 그리던 윔블던 경기를 보다 87노마드(Nomade) 인생 92Mum and Daughter나는야 애데렐라 98버킨 백과 작약 한 다발 102엄마, 나 모델 되고 싶어 104스타일은 자기표현과 자신감이다 108자식이 뭐기에 110엄마의 시래기된장찌개 112시칠리아에서 맞은 엄마 생일 115사랑과 전쟁유난한 게 뭐 어때서 126육아에는 정답이 없다 130원하는 대로 살아 136It’s England 138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 142직업의 변천사 146옷 입는 재미는 포기 못 해 151미치도록 일만 하다가 미치도록 놀고 있는 여자 156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니까요 160드디어 본캐를 되찾다 163복 많은 며느리 168학교가 좋아‘영알못’ 시우의 고군분투기 178수학이 뭐기에 180숲이 좋아 184시우의 용기에 박수를! 188스타일리스트 엄마의 재능 기부 191This is not an Oscar 198생애 첫 수학여행 200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202런던에서 보낸 Lunar New Year 204엄마, 내 시 읽어봐 207줄임 말도 통역이 되나요 214엄마와 딸의 컬래버레이션 217유머가 넘치는 시우 219계획에도 없던 입시 맘이 되다 222엿 붙일 뻔한 시험 231따뜻한 요리사, 리타(Rita) 234마이 웨이 시우 238주인공은 나야 나 240나는 웃긴 사람이 좋다 245파티야 졸업식이야 248Everything is Art그냥 내가 좋아서 시우도 데리고 간다 256에어드롭으로 생애 첫 그림을 팔다 262초딩 시우의 NFT 아트 마켓 데뷔기 265기분 좋은 시우 그림 268슈파는 호모 에렉투스 274스트레스 뿌셔 뿌셔! 276츤데레 시우 278잊을 수 없는〈스쿨 오브 락〉281지금이 좋아 286EPILOGUE 그냥 여행하는 것 같아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