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시인의 말1부 장미는 거기 있었지장미는 거기 있었지새해 첫 새벽해돋이새봄3월에 바람이 불면진달래나무 한 그루꿈 한 송이봄5월 계절의 여왕초하루할미꽃봄은봄 처녀생강나무꽃아침 인사홍매화야생 난(蘭)봄비영산홍유월 가뭄장미새벽길가버린 봄홍련제2부 나도 그랬을 거야나도 그랬을 거야너 어디쯤 있는 거니끈브릿지파도 소리아래를 보고 살자퇴원항구안성 서일농원친구사진기(寫眞記)고통혈맹깊은 밤산다는 것은참 어렵다산책길치통과 연휴세 걸음천천히의자적벽강제주 입도친구야함께 하세제3부 비가 그리운 새벽비가 그리운 새벽그곳깨달음나는가장공허(空虛)고물(古物)달관재활 운동꿈속에서그래 너 잘났다길목에서선물길 건너조각 이불정말학교아홉 고개항복창여기 왜 왔니?직업청주 아리랑원고지제4부 꽃 같은 당신꽃 같은 당신나는 참 좋다사랑의 정의나이 한 살사랑한다는 건사랑은이별 연습꽃과 사랑이별아빠의 마음사랑하면내 당신노년의 역사사랑울음부조금서른 넘어 사십아버님은사랑을 부르며나이 육십아버지언제나 당신사랑한다면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