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개작의 미적 행로와 자기검열의 글쓰기?최서해 소설의 정치성「노마만리」와 자전적 글쓰기?서발턴 탐색에서 제국주의와의 길항으로개작의 심미화와 작가주의 신화?황순원과 「카인의 후예」 다시 읽기 2부연애와 계몽?이광수의 「무정」‘작가’라는 신神?김동인의 소설세계어두운 시대와 문학의 응전?최서해와 조명희의 소설세계풍자와 비판적 리얼리즘의 한 극점?채만식의 소설세계식민지의 그늘과 상처를 넘어서?김사량의 생애와 문학전쟁체험과 시대의 문학적 증언?오상원의 소설세계60년대 청년의 사랑과 결혼?안수길의 장편 「내일은 풍우」와 「구름의 다리들」3부‘한의 문학화’와 한국전쟁?21세기에 다시 읽는 「태백산맥」전쟁을 이야기한다는 것?6.25전쟁에 대한 문학적 단상역사의 밤을 비추는 이야기의 등불?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재일’의 동아시아적 시좌와 제주4.3의 대작화?한글 완역본 「화산도」 읽기4부비천함의 고백과 세상살이의 길찾기?김소진의 소설세계역사의 그림자?김원일의 「전갈」상처와 절망에게 내미는 손길?공선옥의 「명랑한 밤길」기억의 풍경?정지아의 「봄빛」맹목의 현실과 가능성의 통찰?손홍규의 「봉섭이 가라사대」작가 김주영_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