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서론1절 연구 과제와 목적2절 연구 방법 및 자료 소개1장 고려-오대ㆍ북송ㆍ남송 외교문서:군주 중심의 문서 교환1절 고려-오대십국의 상호 승인을 둘러싼 외교문서 양식의 설정1. 고려와 五代 왕조의 표문-조서 형식의 성립2. 책봉문서 竹冊의 격식3. 고려에서 南唐에 보낸 箋文2절 고려와 북송의 책봉 중심의 의례적 관계와 詔書-表文 양식의 확정1. 고려와 북송의 비정기적 사신 왕래2. 책봉을 받은 시기의 외교문서3. 송의 고려국왕 책봉문서4. 책봉 이외의 황제 문서, 詔書5. 책봉 중단 이후의 문서식3절 고려-송 국교 재개와 詔書 양식의 조정1. 문종 대 국교 재개를 둘러싼 사신과 문서 왕래(1068~1083)2. 국교 재개 이후 송 황제 문서의 서식3. 선종 대 이후 양국관계의 밀착과 황제 문서의 양식 변화(1083~1127)4. 국교 재개 이후 송 明州와 고려 조정 사이의 牒 교환4절 고려-남송의 연합 모색과 단절1. 북송 말 남송 초, 고려와의 연합 모색2. 사신 왕래 중단과 송 商人을 통한 의사소통3. 1259년 고려 禮賓省에서 송 明州에 보낸 牒2장 고려-거란ㆍ금 외교문서:다층위의 소통 구조1절 고려-거란 관계 성립과 二元的 외교 의례1. 전쟁 이전 고려-거란의 간헐적 접촉과 긴장상태2. 성종 대 1차 전쟁과 강화3. 漢式 책봉문서와 契丹式 책봉의례4. 현종 대 2ㆍ3차 전쟁과 강화를 둘러싼 문서 왕래2절 고려-거란 관계에서의 의사소통 구조1. 고려-거란 군주 사이의 의례적 사신 왕래2. 고려 조정과 거란 東京 사이의 정기적 실무 교섭3. 고려 寧德鎭-거란 來遠城 사이의 상시적 문서 교환3절 고려-금 외교관계의 설정과 誓表ㆍ책봉 문제1. 형제관계에서 군신관계로2. 誓表 제출을 둘러싼 갈등의 배경과 원인3. 고려국왕 책봉 지연의 배경과 새로운 국제질서의 탄생4. 책봉문서의 서식:冊의 기능과 의미4절 고려-금 관계의 안정화와 사안에 따른 교섭 경로 설정1. 고려 조정-금 조정 사이의 정기적 사신 왕래와 의례적 문서의 교환2. 고려 조정-금 조정 사이의 비정기적 사신 왕래와 문서 교환3. 고려 조정-금 東京 사이의 사신 왕래와 문서 교환4. 고려 寧德城-금 來遠城 사이의 문서 교환5. 1140년 외교문서로 본 소통 구조3장 고려-몽골 외교문서:외교 주체의 확대와 다양한 서식 활용1절 고려-몽골 초기 접촉기 講和를 둘러싼 이견과 조정1. 13세기 초반 동아시아 정세의 변동과 고려-몽골의 첫 접촉2. 몽골군과의 첫 접촉과 문서 교환3. 고려-몽골 강화조약의 내용4. 東眞과의 관계2절 고려-몽골 전쟁기 여러 주체 사이의 문서 교환1. 고종 18년(1231), 몽골의 통첩과 고려의 대응2. 고종 19년, 몽골 2차 침입 전후 몽골 사령부와의 書翰 교환3. 몽골의 2차 침입 격퇴와 東眞ㆍ金과의 연합 도모4. 고종 25~27년, 몽골의 3차 침입 종결 전후의 문서 교환5. 1240년대, 전쟁 소강기 몽골 조정과의 외교 교섭6. 고종 40년, 몽골의 5차 침입 이후 몽골군 사령부와의 문서 교환7. 고종 46년, 강화의 성립의 절차와 문서 교환3절 원종 대 양국 관계 성립과 의사소통 경로의 단일화1. 원종 대 외교관계의 성립과 문서 형식 정리의 필요성2. 정기적 사신 파견과 의례적 내용의 表文 제출3. 비정기적 사신 왕래와 실무적 내용의 문서 교환4절 충렬왕 대 고려국왕 위상 정립과 관문서식의 사용1. 일본 원정 준비를 둘러싼 문서 왕래와 교섭 창구의 단일화2. 征東行省의 설립과 관문서식 외교문서로의 변화3. 국왕 책봉 문서 양식의 변화5절 충선왕~충정왕 대 군주권의 약화와 서한식 문서 활용의 확대1. 정기적 사신 파견과 의례적 문서 제출의 지속2. 고려 신료들의 書翰 제출3. 정동행성의 역할 강화6절 공민왕 대 국제질서의 재편과 문서식의 계승ㆍ변용1. 정기적 사신 파견의 유지2. 征東行省의 역할 변화3. 群雄들과의 교류와 서한식 문서의 왕래4. 北元 세력과의 외교문서 교환4장 고려-명 외교문서:관료제적 운영 원리의 확대 적용1절 공민왕 대 명과의 관계 설정과 관문서식 문서의 확대1. 첫 번째 문서 교환과 표문-조서 왕래의 성립2. 책봉 관계의 성립과 책봉 문서 誥命의 사용3. 관문서식 외교문서 왕래 방식의 계승과 확장4. 宣諭聖旨의 활용2절 우왕 대 이후 갈등과 교섭 경로의 경색1. 우왕 책봉 이전, 황제가 주체가 된 의사소통 단절2. 서한식 외교문서의 중지3. 관문서식 문서의 주체 변동4. 우왕 책봉 이후 의사소통 방식의 복원5. 창왕, 공양왕 대의 의사소통 경색6. 조선 태조 대, 개국 승인을 둘러싼 의사소통결론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