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01부듣지 못하는 나무들의 천국 19실종 20강 건너 집 없는 아이들 22아무 쓸모 없는 가슴 24불모지의 추억 26뼈의 슬픔 28허기 29노을 30절약된 시간들 32발톱 33차를 마시는 여인 34외줄타기 36침묵 37타이어의 휴식 38멀리 가지 않은 사람들 402부잠가놓은 울음들 45구절초 46바다의 그늘 48불광천에서 50똥꽃 52풀냄새 53길을 꿰매는 사람들 54베란다의 결박 56꽃의 의지 58비몽悲夢 59고이지 않는 침 60둥글레 61무제 62숲의 진행 64인생의 진단 663부변비 71온순한 상처 72가위들 74가을 76잔몽殘夢 78양수리에서 80제비꽃 81북한산 둘레길 82공허일기 84웃음과 울음 86철새도래지 87용기 아저씨 88팔월의 꽃 90거목의 잠 92커피 944부향로봉 99추운 삶에게 100소화되지 않는 소라게 102구두 104연꽃 105나에게 쓰는 편지 106오래된 처음 108어떤 여름 110절벽에서 111내 체온의 문제 112성산포에서 113쑥부쟁이 114연시 115뒷모습 116불량한 부채 118■ 해설 | 이화영(시인·문학박사)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