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대로 짖는 개를 만나고 싶다행복이 별거더냐할 말도 못하면서 무슨 글을그리움기억의 집기자촌, 역사의 뒤안길로!동행맞수아직은 그래도제대로 짖는 개를 만나고 싶다좋을 줄 알았더니무대를 제대로 만나야꽃은 자신을 위해 피건만부부싸움2. 버려진다는 것계단 좀 내다 버려거기서 보고 싶다과분한 영광나도 그렇게물이 없으니버려진다는 것이 혼돈의 시대에자존심 그리고 어머니야무진 돼지꿈없어봐야아버지의 일대기를 수필 형식으로엄마3. 더 못 써서 안달죄목나 데리러 왔어서울역 광장더 못 써서 안달불안문학관에서 만난 감격백발이 성성해도윤동주 100주년주인 없는 어린이날100주년타는 가슴인자한 법학자4. 어느 가을날지기도 서러운데역사 그 준엄함눈으로 본 추석장바닷길의 글벗내가 선 이 자리에 누가 서 있었을까?따뜻한 책편지꿈은 언제나 좋아덫영원한스승5. 문인의 가을걷이는 창작다시는 들을 수 없는 수필 사랑의 일간300호 발간을 축하하며 600호를 향한 마음을 다진다만년 청년 구름카페 사장님반세기수필문단의 별 하나 스러졌다2017년 수필의 날 세미나 참가기수필을 통한 국가 사회 발전의 염원을 담고 있는 여울문학회오랜만에 뵙는 우항 선생님『은향』은 은평의 자존심강석호의 오경자 수필론6. 5월은 여전히 희망이다수확을 잘 정리한 보화5월은 여전히 희망이다21세기 여성과 문학국립한국문학관 은평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국립한국문학관 은평 유치의 꿈 실현번역원과 함께 우리도 돼지꿈을정보도 나누고 미래도 설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