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신臣들이 생각건대, 해마다 파견되는 왜인倭人은 끊이질 않고, 간사한 무리들이 오가며 서로 통해 일의 기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중초본 광해5년 계축癸丑 3월20일죽은 옥 서계가 살아있는 첩을 죽이다 괴소문 김병욱왜관 수사소환이길수임미선만남전성칠제연순제안2부이번 달 22일에 일본국 객사客使인 현소玄蘇와 평경직平景直이 종왜從倭·격왜格倭 3백여 명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 상륙하여 왜관倭館에 도착하였습니다.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중초본 광해1년 기유 3월26일교역 재개동래부사 이안눌경장정은慶長丁銀선위사宣慰使 이지완왜 사신 접대 1 - 기유년 3월 24일 왜 사신 접대 2 - 기유년 3월 25일왜 사신 접대 3 - 기유년 3월 27일 3부부산인 이춘영이 왜관에서 잠상 행위를 한 것이 발각되어 체포되다.접대사목록초接待事目錄抄이춘영임 행수잠상 개시옥 서계임시 차출왜관 선창잠상 체포 1잠상 체포 2 잠상 체포 34부 동래 잠상 임소가 금이 많아 동래 부사까지도 마음대로 부렸는데, 더구나 역관 정도가 어떻게 금지할 수 있었겠습니까? 조선왕조실록 인조실록2권, 인조1년 임진壬辰 7월 4일 상단회의 1상단회의 2하동댁갈라진 시선사밀무역 1사밀무역 2담판5부지난 달에 조령鳥嶺 길목에서 도적이 행상인을 죽이고 은자銀子 수백 냥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중초본 광해5년 계축癸丑 4월25일실패 부녀父女조령鳥嶺 1탈출조령鳥嶺 2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