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경계에 물음을 던지다모이는 장소를 위해 / 도미야마 이치로(?山一?)1. 경계2. 아는 것의 상처3. 자기 자신을 이야기한다는 것4. 모이는 장소를 위해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와 관련된 선 긋기를 묻는다?자력으로 피난한 사람들이 벼려온 말들 / 사쿠가와 에미(佐久川?美)1. 시작하며2. 피난 지시 구역 바깥에서 자력으로 피난한 사람들3. 모리마쓰 아키코 씨의 피난 경위4. 오키나와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카페 이모니카이5. 동일본대지진 피난자 모임 쌩스 앤 드림 설립6. 자신들의 ‘지금’을 전하고 기록하다7. ‘피난의 권리’를 요구한다제2장 재난이 제기하는 질문들오늘날 재난을 경험한다는 것?재난은 어떻게 정치적 경험과 결부되는가? / 남상욱1. 재난과 상실감2. 분단되는 재난, 확대되는 재난3. 수치로 경험되는 재난, 말로 경험되는 재난4. ‘재난의 정치화’라니?5. 재난은 그렇게 정치를 요청하고재난의 안과 밖?동일본대지진과 코로나19 그리고 다른 죽음들 / 심정명1. ‘우리’라는 물음에서부터2. 여러 겹의 장소3. ‘딱 그만큼의 차이’4. 공백을 지키기쓰나미 이후 미야기에서 생겨난 지식?「진재학」을 읽고 알게 된 것들 / 윤여일1. 2011년2. 2018년3. 미야기4. 방조제5. 바다6. 부흥7. 기민8. 권유9. 2020년10. 진재학11. 주제12. 회복13. 감재14. 지역15. 소멸16. 지식제3장 경계에서 경험하다‘불요불급(不要不急)’한 신변잡기?온라인 강의와 마스크와 파칭코 이야기 / 후루카와 다케시(古川岳志)1. 나의 코로나2. 마스크를 쓴 풍경3. 파칭코와 올림픽코로나 시대의 유학생 잡감(?感) / 최고은1. 들어가며2. 크루즈와 요코하마3. 분단 속의 연결4.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2011년 후쿠시마 원전폭발과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재난에 대한 유학생의 단편적 기록에서 / 가게모토 츠요시(影本剛)1. 재해의 바깥에서2. 유학이라는 경험3. 방역 속의 외국인4. ‘거리감’을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