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청사진 1장 물총새와 신칸센 2장 문어와 위장 피부 3장 완보동물과 혈액 건조 기술 4장 딱따구리와 충격 흡수 장비 5장 북극곰과 고성능 단열재 6장 모기와 무통 바늘 7장 흰개미와 자연 냉방, 환기 체계 8장 대구와 결빙 방지 단백질 9장 코끼리와 유연한 로봇 팔 10장 앨버트로스와 로봇 글라이더 11장 딱정벌레와 안개 수집기 12장 상어와 세균 방지 표면 13장 폭탄먼지벌레와 고효율 내연기관 14장 혹등고래와 최첨단 풍력발전기 15장 고슴도치와 스포츠 헬멧 16장 갯가재와 초강력 복합 재료 17장 뱀과 수색 구조 로봇 18장 나비와 친환경 페인트 19장 아라파이마와 무적 방탄복 20장 소와 친환경 하수처리장 21장 대왕쥐가오리와 미세 플라스틱 여과 장치 22장 지중해담치와 체내용 접착제 23장 고양이와 도로 안전 장치 24장 해면과 고층 건물 설계25장 낙타와 패시브 쿨링 26장 바닷가재와 우주 망원경 27장 천산갑과 워털루역 유리 지붕 28장 개미 떼와 소형 로봇 수색팀 29장 전기 뱀장어와 체내 이식형 장치 30장 거미와 화성 탐사대 에필로그: “기계는 오지 않는다. 이미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