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중한수교와 중한교류 그리고 조선족의 궤적1. 중한수교 과정과 중한교류2. 조선인에서 조선족으로의 역정(歷程)과 국적문제제2부 중한수교 이후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중국인 이미지1장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중국 한족 이미지1. 타자의 시선과 형상학의 분류2. 유토피아로서의 중국인 이미지3. 이데올로기로서의 중국인 이미지4. 나가며: 화합과 협력의 가능성을 위하여2장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중국 조선족 이미지1. 호명과 자본 이동에 따른 이주2. ‘너’, ‘유토피아’ 형상으로서의 재중조선족3. ‘그’, ‘이데올로기’ 형상으로서의 재한조선족4. ‘너’이자 ‘그’인 경계인으로서의 조선족5. 나가며: 탈영토화와 존재의 복합성3장 한국여성소설에 나타난 중국 조선족 여성 이미지1. 페미니즘과 여성적 글쓰기2. 가난하고 불행한 여인상: 공선옥의 「유랑가족」3. 실존으로서의 가출과 닫친 출구의 여인상: 천운영의 「잘 가라, 서커스」4. 가부장적 질서에 대한 순종과 반항의 여인상: 한수영의 「그녀의 나무 핑궈리」5. 나가며: ‘고향’에 정주하지 못하는 조선족 여성들제3부 중한수교 이후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중국 공간의 재현4장 중국부상에 따른 국제질서 재편론 담론 ?조정래의 「정글만리」를 중심으로1. 부상하는 중국, 중국의 재궐기2. 경제질서 재편론: 무궁무진한, 희망의 땅?중국시장3. 정치질서 재편론: 세계의 일원으로 되야4. 나가며: 국제 부상에 따른 해결 과제들5장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하얼빈 도시경관1. 도시와 도시 경관2. 자연경관: 지역화와 역사화3. 인문경관: 낭만화와 영웅화, 비애화4. 풍물경관: 기이화와 타자화5. 나가며: 도시경관의 내재성과 재해석의 필요성6장 부동한 글쓰기를 통한 공간의 재현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가리봉동’을 중심으로1. 주체와 타자로서의 글쓰기2. 주체적 글쓰기를 통한 자아 돌아보기: 한국노동자의 아픔과 이상 실현의 공간?신경숙 「외딴방」3. 경계 너머의 타자 바라보기: 조선족 이주자들의 절망과 죽음의 공간?「가리봉 연가」, 「가리봉 양꼬치」4. 나가며: 선입견과 편견이 없는 사회로제4부 중한수교 이후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조선족 공동체 서사와 정체성 담론7장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디아스포라 조선족 공동체 서사와 담론1. 조선족 공동체와 디아스포라2. 조선족공동체의 코리안 드림 이동서사와 비극적 삶3. 기존 조선족공동체의 해체 위기 서사와 민족자각의식의 결여4. 새로운 집거지에서의 조선족 공동체 건설 서사와 재영토화의 가능성5. 나가며: 미래지향적인 조선족공동체를 위하여8장 한국현대소설에 나타난 조선족의 정체성 형상화1. 조선족 디아스포라와 정체성2. 중국 국민으로서의 국가 정체성3. 혈연으로서의 한민족 정체성4. 경계인으로서의 정체성5. 나가며: 세계인으로서 조선족 정체성의 가능성제5부 중한수교 이후 한국영화와 재한조선족작품에서의 조선족 서사와 정체성9장 ‘타자’와 경계−한국영화에 재현된 조선족 서사와 담론1. 국제 이동과 이주의 서사2. 춤과 사랑의 성공 서사: 순진무구하고 진취적인 밝은 이미지 〈댄서의 순정〉3. 폭력과 살인의 범죄 서사: 범법과 불법의 부정적 이미지 〈황해〉4. 경계에서 갈등하는 딜레마 서사: 중국인가? 한국인가??〈차이나블루〉5. 나오며: 불평등한, 환영받지 못한10장 재한조선족 시문학에 나타난 조선족 정체성과 디아스포라 정치학−「동포문학」의 시작품을 중심으로1. 모국인 한국정체성과 한민족 정서2. 조국인 중국정체성과 한국사회의 차별 시선3.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경계인으로서의 조선족 정체성4. 세계인으로서의 조선족 정체성과 재영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