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선생을 버려야 진짜 선생을 얻는다!Part 1. 당신은 선생을 버릴 수 있는가?: 선생을 버려야 하는 진짜 이유 네 가지1. 당신을 위한, 특별하고 무서운 선생이 다가오고 있다!ChatGPT가 의사 시험, 변호사 시험을 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우리에게 교육이란 무엇일까,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할까?창조적인 작업은 정말 인간만 할 수 있을까?결국 우린 AI 개인 교수를 갖게 될 것이다2. 그동안 당신에게 ‘선생님’은 어떤 존재였나?이제 머릿속에서 ‘선생님=교사’라는 관점을 지우는 게 필요하다왜 한국에는 교사 된 것을 후회한다는 교사가 많을까?“시대에 뒤떨어진 선생만큼 딱한 것도 없다.”3. 왜 그들조차 입시교육의 한계와 종말을 얘기할까?“10년, 20년이 지나고 나서 지금과 같은 학교는 아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수능은 없어져야 마땅하다고 보고, 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앞으로 10년 안에 사교육이란 말은 사라질 것이다.”서울대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창의적이면 안 된다?학력 중심 사회에서 능력 중심 사회로 바뀌고 있다입시가 교육을 가장 크게 망친 것은 남과 싸우게 한다는 점이다4. 선생 말을 안 들은 학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왜 유대인은 비판적 사고를 중요하게 여기는가?“교수가 죽어야 학생이 산다.”왜 학교는 쓸데 있는 지식은 가르치지 않을까?선생의 최고 역할은 자신을 능가하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다Part 2. 누가 아웃스탠딩 티처인가?: 탁월한 선생을 찾기 위한 단서와 전략· 만약 손흥민에게 손웅정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왜 오타니 쇼헤이는 운동 후 목욕탕에서 책을 읽을까?·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를 가르친 선생은 누구일까?· 당신은 만다라트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 노력이 선생이다 : 타고난 것보단 노력의 힘이 더 크다· 만약 키가 작아 벤치만 지키던 배구선수가 운동을 포기했다면?· 왜 MLB 단장은 젊고, 명문대 출신이 많을까?· 무시당하던 빌 제임스는 어떻게 MLB의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었나?· 가능성에 부정적인 선생은 당장 버려라!· 좋은 건 대부분 어렵다 : 고비를 넘어야 한다· 당신은 매몰 비용의 오류에 빠지지 않았는가?· 기조 연설과 CEO 연례서한을 왜 주목해야 하는가?· 경기 침체와 대량 해고는 과연 위기일까 기회일까?· 왜 LG CNS는 직원들에게 매년 시험을 치게 할까?· 학력과 직무능력은 상관없다고? 직무능력을 위한 공부는 따로 있다!· 직장인이 고 3처럼 공부한다면?Part 3. 스스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라!: 내가 나의 선생이 될 수는 없을까?· 왜 스스로 아웃스탠딩 티처가 되어야 할까?· 자기주도적인 셀프 스터디 : 내 미래는 내가 설계한다· 게임이 그에겐 아웃스탠딩 티처였다.· 선생 쇼핑의 시대? 내 선생은 내가 고른다· 유명한 선생이 아니라 유능한 선생이 필요하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게 공부다 : 왜 공부할 분야를 스스로 제한하는가?· 책을 쓰듯 공부하라 : ‘책쓰기’는 아웃스탠딩 티처다· 내가 날 위해 가르친다 : 공부법으로서의 ‘가르치기’·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제대로 알지 못해서다· 주눅들지 않는 자가 진짜 공부에서 유리하다· 파인먼 기법 : 무언가의 이름을 아는 것과 그것을 아는 것은 다르다· 경험이 선생이다 : 그중에서도 예술적 경험은 더 특별한 선생· 책은 모두에게 선생이 아니다! 책이 선생이 되기 위한 특별한 조건!Part 4. 공부 공동체, 학생과 선생의 경계를 없애라!: 왜 우리는 함께 공부해야 하는가?· 교학상장과 공부 공동체 : 왜 학생과 선생의 경계가 무너져야 하는가?· 미라클모닝과 공부 공동체의 역할· 당신은 지금 누구와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있는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진짜 인맥의 실체· 공부했다는 착각 : 가짜 공부를 아직도 하는 사람들· 토론은 절대 혼자서는 하지 못한다· 질문이 선생이다 : 아웃스탠딩 티처는 답이 아닌 질문에 강하다· 당신과 함께 밥 먹는 사람이 당신의 선생이다· 허준이 교수와 옥효진 교사의 공통점 :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의 가치를 안다Epilogue. 내 미래는 내가 바꾼다, 내 선생도 내가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