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 프롤로그 010 밥을 짓는다 017 두부와 콩나물 022 몇 가지 집밥 036 누구나 자기 엄마 밥이 최고지 044 꽃다발보다 더 예쁜 열무 052 나라고 별수 있겠나 058 모카포트와 라면의 과학 064 참을 수 없이 가벼운 끼니의 소중한 무게 070 캠핑의 맛 079 오늘 저녁은 뭐예요? 085 찬밥 091 밤을 치던 밤 099 할아버지의 음식들 105 우리 집 개를 먹일 카스텔라 112 여섯 개의 도시락 119 나의 롯데리아 128 도시락 싸 주는 언니, 도시락 싸 주는 동생 136 끝내 모르고 말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들 144 삼식이와 돌밥돌밥, 그놈의 밥 151 끼니의 관상 159 햇반과 밀키트는 정말 요리가 아니야? 168 하나도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177 차 한 잔이라는 시간 182 신림동 순대타운과 광장시장 190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