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41부거미줄 12씨줄과 날줄 17강물은 흐르면서 기도하네 22선選 27명오明悟 32솔뿌리 걱정 37시의 몫 42목련 주사酒邪 47하현달의 묵시黙示 522부인연은 물길처럼 62손의 화두 67퓰리처상 사진전에서 71도깨비장난 79소리 없는 외침 84얼굴 89동춘당과 상사화 94자유는 주렁주렁 100새점 1063부권두언 읽기 114겨울 은유 119썸 타는 시간 124지팡이와 봄날 129공명 134신들의 유기소 139목 없는 불상 144석굴암 가는 길 150껴묻거리 155나와 꿈의 변증법 1604부라오콘 군상 168화가의 언어 173조용한 환대 178맛의 보수성 183봄날의 연대 188저녁 하늘 별빛 돋아나듯 193계절의 방명록 198세월에 악수를 203서대전 공원에는 2085부차라투스트라를 읽다 216종이 그림 224자줏빛 점박이 노랑나비 229우체국 옆 우리 집 234해마다 덩굴장미는 피어나도 256현충사 가는 길 261남상숙론 사랑의 융합과 이미지의 언어미학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