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나에게는 삼촌이 없다1장 삼촌은 조현병“제발 병원 좀 같이 가주세요” 첫 발병, 기나긴 여정의 시작이유 없는 재발 팁? 조현병은 왜 발병하고 재발하는가 팁? 진단명이 달라지는 이유트라우마 없는 입원이 가능할까 팁? 입원의 모든 것환청, 가장 흔한 환각 증상망상, 가장 고치기 힘든 증상 팁? 가족들은 증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2장 가족, 곁을 지키는 사람들삼촌이 아플 때마다 엄마는 최선을 다했다40년간 해방된 적 없는 마음 팁? 가족이 기댈 곳은 어디인가돈은 숨기고 병은 소문내야 하니까선을 그어버린 아빠어떻게 가족을 버릴 수 있느냐는 말3장 삼촌의 일상병을 인정하는 일의 어려움커피와 담배와 미수잠조현병 환자는 정말 위험할까 팁? 심신미약에 관한 오해와 진실삼촌의 취업 분투기 팁? 취업을 준비하는 당사자에게4장 조현병과 함께 살아가기오래오래 건강하게 - 당사자 쉴라태웅이들과 싸우려면 - 당사자 재규어“병을 숨길 마음이 없어요” - 동료지원가 유영그래도 형이니까 - 당사자 동생 희수13년만의 다행 - 당사자 엄마 은영5장 40년째 조현병파킨슨병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팁?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얼마나 더 시급해야 입원할 수 있을까일단 독립부터, 부족한 건 나중에 팁?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아저씨 치매죠?”장애는 언제 장애가 되는가 팁⑩ 만성 조현병과 함께 사는 법맺는말 “불쌍하게 죽었다”로 남아서는 안 되는 이야기참고문헌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