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인의 말_책을 펴서 두 손을 모으고 4 축간글 엄마! 사랑합니다_첫째 아들 고예찬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_둘째 아들 고희락1예?노동이 묻어있는 향기14 김밥15 시골버스에 저축한다16 라푼젤17 빈손 계산법18 여름을 지나며19 비눗방울20 작업복21 겨울 아침22 한 움큼23 봄나물은 어머니의 약손24 시간의 변덕26 호랑이 불27 엉겅퀴28 미역국을 끓이며29 햇살은 아무리 큰 그릇에 담아도 넘친다30 억새의 가을 몸살32 가시 하나에도 아픔은 있는 거야34 눈 덮인 아침2예?나는 나36 별은 왜 한 개일 수 없는가?37 철없는 봄의 재롱38 가을의 유혹40 가을이 오나 봐요41 그대가 있어 편안합니다42 공평한 선물44 금계국45 나는 나46 달리는 것보다 멈추는 것이……48 나만 아니라 너도 있었구나49 새 술은 새 부대에50 이 또한 지나가리52 자유로운 변신54 소나기의 교훈55 장밋빛 용돈56 아빠 꽃57 낡은 가을의 설렘58 겨울비가 내린다3예?눈물이 꽃비 되어60 우렁각시61 겨울연가62 죽(竹)통밥63 까치밥64 매미65 바람의 향기66 배신의 흔적67 꽃샘추위68 눈 온 날69 라일락70 면접71 면회 가는 길72 들국화73 바다는 바보다74 벚꽃75 봄 음악회에 초대받다76 빈자리4예?처방전78 소금쟁이79 순종80 숨겨진 봄81 스폰서82 시험 기간83 엄마 놀이터84 우물물 속에 빠진 두레박처럼……85 이 가을86 재래시장88 처방전89 친구야90 카네이션91 태풍92 백야리 저수지93 행제리 이야기94 민들레95 호박 한 덩이96 금왕에 자리를 펴고5예?나이는 그릇을 키운다98 나이는99 이른 아침의 초대100 춘곤증101 밤은 행복을 셈하는 가계부102 너를 위한 아침103 가면 길이다104 겨우살이105 구름도 햇살이 그리웠나 보다106 그림자의 웃음이 가득한 저녁107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108 봄 햇살에 멀미를 한다109 유모차와 실버카110 산등선 위로 웃음만 올려놓고111 둘이서112 벚꽃의 응원114 틈과 여유115 오줌이라도 쌀까?발문118 민예 시인의 시 세상_민들레의 미소가 날개를 펴다(증재록_한국문인협회 홍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