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하는 것’과 ‘해내는 것’의 차이제1의 감각_ 광고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150미터’가 ‘900미터’보다 깊은 이유“광고에 선악이 어딨어?”욕망을 거래한다, 그래서 자극한다문제는 내 편이 있냐, 없냐다거꾸로, 뒤섞어, 반대로 보라깨는 아이디어가 없다면, 있는 그대로가 낫다사실 넘어 본질, 그보다 중요한 것제2의 감각_ 해낸다는 것은 무엇인가나는 오직 나를 판다이것도 제가 해요? vs. 이것도 제가 해요!단 한 번의 포지셔닝, 26년을 이겨내다호감은 기술이 아니다, 태도다당신의 솔직함이 ‘유니크’하다쉬는 것도 나에게는 목표다‘조금 더’가 만들어내는 미친 마법‘엉덩이의 힘’은 세다제3의 감각_ 태도가 경쟁력이 될 때한 개의 신발, 열다섯 개의 신발‘눌변’이 매력이 될 때‘요구’ 말고 ‘욕구’를 보라경쟁에서 이기는 간단한 법칙프레젠테이션은 ‘장악의 예술’이다쉽기가 쉽지 않다, 쉬운 게 ‘힘’이다“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당신은 ‘잘되었으면 하는 사람’인가제4의 감각_ 세상을 해석하는 천 개의 방법인문의 맛, 결국 사람으로 돌아간다‘나’라는 사람을 관찰하는 법나는 그렇게 골프 예찬론자가 되었다스트레스가 사라지면 살 이유도 사라진다내려올 때 말고, 올라갈 때 보라내가 광고회사에 남게 된 이유제5의 감각_ 죽어도 ‘낡지’ 말아야 할 것들나이 먹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내가 알던 그 광고는 죽었다새로운 세대와 공존하는 법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는 것진심을 따르면, 이자가 붙는다중요한 건, ‘값’이 아니라 ‘행간’이다양 떼는 좋은 목장에서 나가지 않는다에필로그_ 광고는 내게 ‘해내는 감각’을 일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