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장 환멸에 따른 변절자 안드레이 블라소프: 악마와 악마 사이의 고뇌 발터 폰 자이틀리츠-쿠르츠바흐: 이용만 당한 명문가 출신 장군 카를 프리드리히 괴르델러: 포기를 모르는 이상주의자 2장 시대의 희생양 필리프 페탱: 구국의 영웅인가? 허수아비 부역자인가? 아이바 토구리 다키노: 도쿄의 치명적인 장미 마를레네 디트리히: 죽어서야 조국에 돌아오다 3장 극단적 신념의 추종자 비드쿤 크비슬링: 매국노의 동의어가 되다 레옹 드그렐: 마지막 파시스트 4장 이기적인 배신자 카렐 추르다: 저항의 투사에서 추악한 변절자로 갈레아초 치아노: 권력의 정점에서 추락한 비운의 황태자 하임 룸코프스키: 핍박받는 자들의 지배자 5장 민족주의 투쟁가 수바스 찬드라 보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다 드라골류브 드라자: 미하일로비치 방랑하는 세르비아인 스테판 반데라: 영웅과 악마의 경계에 있던 사나이 에필로그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