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4제1부 20세기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문학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 14-이천 년대 시의 자유와 좌표호모 페이션스Homo patience를 기다리며 … 34새로운 문학의 ‘서언’을 쓰기 위하여 … 44한국문학은 성공해야 하는가? … 53-한국문학의 세계화 가능성과 과제“내가 있다”-신 되기로서의 시 쓰기 … 69-이천 년대 시의 몸과 감각적 주술성시대의 문학, 시대의 비평 … 81-천이두론제2부 ‘사이’의 원근법, 모색하는 연대(年代/連帶)의 윤리 … 96-정양 시의 발생론적 위상학결여된 말의 세계, 침묵의 시학 … 118-최하림의 시적 자의식에 관하여T-Text의 기원을 향해 미끄러져 가는 시간들 … 137-강연호론이별의 감별사 … 147-김유석론진심을 묻는 눈에게 나는 아무 고백도 하지 않았다 … 160-김성규론‘완벽完璧’이라는 무성음 … 172-김종삼론제3부 내상內傷의 침묵을 깁는 일 … 194-이병초 시집, 『까치독사』호모 포에티쿠스의 귀환을 위하여 … 203-박성우 시집, 『웃는 연습』보호받지 못한 몸의 증언들 … 215-박선희 시집, 『그늘을 담고도, 환한』삶이라는 갑옷 틈새로 스며드는 상흔들 … 225-엄하경 시집, 『내 안의 무늬』고백에 저항하는 증언 목록들 … 236-박성준 시집, 『잘 모르는 사이』오기誤記를 향해 미끄러지는 느낌들 … 245-임지은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나로부터 자신이 되는 일 … 259-노향림 시집, 『푸른 편지』불가역적인 사랑과 ‘이녁’이라는 운명 … 267-김효선 시집, 『어느 악기의 고백』내밀한 고통의 가장 환한 증거들 … 273-이잠 시집, 『늦게 오는 사람』제4부 절필이 완성되는 법 … 280-안도현의 시적 뒤척임에 관하여서로의 표정이 되는 삶과 시 … 288-이재무의 「즐거운 소란』과 복효근의 『예를 들어 무당거미』‘나’라는 감각의 경계에서 … 297-김언의 『백지에게』와 박지웅의 『나비가면』발굴하는 토피아topia, 복권되는 생활 … 306-이현승의 『생활이라는 생각』과 고두현의 『달의 뒷면을 보다』소여의 세계, 예감의 시 … 321-신두호론발표 지면 …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