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성철 스님과 법정 스님의 맑고 향기로운 삶1부 무소유1장 무소유의 행복물욕을 버리면 낙원이 보입니다영원한 진리를 위해 일체를 희생하세요수도를 하려면 가난을 배우세요 무소유에서 때묻지 않은 정신이 살아납니다 욕심을 버리면 진리의 본모습이 보입니다조주 스님은 철저한 무소유의 수도인입니다나를 찾지 말고 부처님을 찾으세요나는 산중에서 모든 것의 실체를 볼 수 있습니다2장 인생의 아름다움남을 위해 삼천 배 절하십시오모든 생명을 부처님으로 존경합시다밥을 ‘먹는’ 사람이 되십시오정신을 쉬도록 하십시오부처님 말씀은 마음의 병을 고치는 약입니다운명은 결정된 것이 아닙니다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불공입니다자기를 바로 봅시다3장 색즉시공의 진리모든 것이 불교입니다‘산은 산, 물은 물’입니다생과 사는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선악의 시비는 허황한 분별입니다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습니다중도가 부처님입니다마음의 눈을 뜨면 현실이 극락입니다모든 중생은 항상 있어 없어지지 않습니다4장 사회의 구원을 위하여부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불교에는 ‘구제사업’이 없습니다불교에는 ‘용서’란 없습니다오늘은 당신네의 생일이니 축하합니다지도자는 사리사욕을 버려야 합니다진짜 큰 도둑은 성인인 체하는 사람입니다정신이 위주가 되어 물질을 지배해야 합니다기업은 사회적 사명을 자각해야 합니다5장 만남은 시간으로 깊어집니다티끌은 티끌이 아니라순결함으로 사귀는 벗흐르는 중에 머무는 순간과 같은 만남마지막이 있기에 더 아름다워라2부 무소유의 향기6장 지혜가 고요에 깃들었음을 기뻐하십시오침묵에 담긴 진실을 통찰하는 사람향기로운 눈빛으로 말하다사자후 너머의 깨달음지혜로 가득 찬 연못7장 하나로 연결된 우리입니다내 안에서 빛나는 ‘한 물건’모든 허물을 능히 그치면얻고자 하면 비우라내 안의 부처를 만나는 일 3천 배8장 삼독三毒을 버리면 평화가 있습니다청정함으로 서로를 살리는 삶무명(無明을 잘라 내면 내면의 빛이 보이니자기 마음을 스승으로 삼는 자마음은 비고 상도 없는 무심함9장 행복은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이곳에서 찾지 못하는 기쁨기운 달이 차오르듯내면에 담긴 보물 상자버림을 최소화하라10장 해탈의 길절속(絶俗)금욕(禁慾)천대(賤待)하심(下心)정진(精進)고행(苦行)예참(禮懺)이타(利他)에필로그_ 3,000배의 인연과 우영우 고래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