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당신의 세상은 불안하다 1 70년 묵은 괴물이 저지른 살인_ 아시파 바노2 시가 되어 묻힌 아들_ 김희윤 3 끝 모르는 악몽_ 아일란 쿠르디 4 어둠 덮인 땅에도 희망은 자란다_ 말랄라 유사프자이 5 전장의 소년병이 집으로 가는 길_ 이스마엘 베아 6 사막의 꽃, 인간으로 우뚝 서다_ 와리스 디리 7 말에 치여 죽더라도 해야 했던 말_ 에밀리 데이비슨 8 우산을 들고 싸웠다_ 조슈아 웡 9 초연하고 예리한 시선으로_ 네이딘 고디머 10 그의 몰락에 책임 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_ 카고 아이 11 도로시를 아껴준 건 나쁜 마녀뿐이었다_ 주디 갈란드 12 신을 찾았지만 하늘은 텅 비어 있었고_ 실비아 플라스13 ‘밴디드 퀸’의 싸움_ 풀란 데비 14 우리는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_ 알렉산드라 레이즈먼 15 평화로 가는 문이 열렸으니_ 김복동 Epilogue 하나의 이름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