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목욕(Bath)’이 아니라 ‘바스(Bath)’에 삽니다첫 번째 계절, 이상한 여름_ 유한한 영국 생활 제1장, 주소 없는 설움 _ 세상에서 가장 불운한, 라면 먹다 인레이 빠진 여자 _ 무엇이 무엇이 최악일까 _ 한식 전지훈련 in 바스 두 번째 계절, 익어가는 가을_ Americano with Milk _ ‘이렇게까지 해야 했’던 영국의 생일파티 _ 채러티 샵 헌팅(Charity Shop Hunting) _ 오늘도 꽃을 사러 마트에 간다 _ 좁은 도로 위에 살랑이는 배려 세 번째 계절, 즐거운 겨울_ 다른 크리스마스를 배웁니다 _ 남편의 ‘축구’로운 영국 생활 _ 영국에서의 새해 첫날, 증기기관차와 기찻길 옆 펍 _‘영국의 오후’를 마시는 시간, Afternoon Tea 네 번째 계절, 피어나는 봄_ 영국에 봄이 오는 풍경 _ 살아 있는 Geography_ 시간을 달리는 ‘서머 타임(Summer Time)’_ 조금 특별한 여행_ 영국의 작은 정원에서 발견한 것들다시 여름, 찬란한 계절_ 영국 하늘에 ‘나중’은 없다_ 영국의 여름에 없는 것_ 쉬이 저물지 않는 영국의 나날Epilogue. 찬란한 계절의 끝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