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연표01 단군 신화를 낳은 마늘과 쑥 02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4, 5천 년 전에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03 우리 민족은 식물 염료를 가장 많이 썼다? 04 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은 인도에서 시집올 때 차나무의 씨를 가져왔다? 05 유화 부인이 비둘기 목에 보리 종자를 걸어 아들 주몽에게 보냈다? 06 칠각형의 돌 위 소나무 아래에 감춘 것을 찾아라! 07 우리나라에서는 삼국 시대부터 옷감과 쌀을 화폐로 사용했다? 08 작은 나뭇조각인 목간에 문자를 기록하다 09 미추왕과 귀에 댓잎 꽂은 병사들 10 고구려 고분 벽화에는 왜 연꽃이 많이 그려져 있을까? 11 나무 모양의 장식이 붙어 있는 신라 금관 12 옛날 사람들은 왜 향나무를 땅속에 묻어 두었을까? 13 백제 무령왕릉 목관은 일본에서 자란 금송으로 만들어졌다? 14 당나라 황제가 벌이나 나비가 없는 모란꽃 그림을 신라에 보낸 이유 15 분 화장에는 쌀·보릿가루, 세수에는 녹두·콩·팥가루 16 나무로 세워진 우리 민족 최고의 탑, 황룡사 9층탑 17 마를 캐어 판 서동, 선화 공주와 결혼하다 18 만 명을 먹일 수 있는 백제의 식량 저장 창고 터에서 불에 탄 쌀·보리·콩이 발견되다 19 대나무로 만든 신비한 피리, 만파식적 20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나무 숲에서 들려오다 21 신라의 서라벌에는 부자들이 살아서 초가집이 한 채도 없다? 22 소나무를 많이 심으면 삼한을 통일할 왕이 태어난다? 23 홍수 피해를 막으려고 숲을 만든 최치원 24 천년 왕국 신라는 숯으로 망했다? 25 용문사에 은행나무를 심고 삼베옷을 입은 마의 태자 26 닥나무로 만들어진 한지, 중국인들을 놀라게 하다 27 세계 최고의 나무 문화재, 팔만대장경 28 호두나무는 반역자 류청신이 원나라에서 들여왔다? 29 충선왕과 봉선화 물들이기 30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온 백성을 따뜻하게 입히다 31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박의중, 뇌물 대신 모시옷을 벗어 주다 32 이성계를 찾아간 정도전, 병영 앞 소나무에 자신의 속마음이 담긴 시를 쓰다 33 “내 무덤에 풀 한 포기 나지 않을 것이다.” 말했던 최영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