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1부. 냉각치료속도 30km 낭만사계절의 재생 목록미지근한 취미노래로 건네는 위로여름의 한 잔나를 밝히는 디저트영감님, 영감님!실은 짙은 파랑이 좋아서반만 누운 소파바짝 말리는 걱정잃어버린 이층집2부. 온열치료여름과 겨울의 감자샐러드갓 나온 두부 조각널 끌어안으면나의 농도를 찾아서마음의 물리치료실어깨에 걸친 도서관완성된 동네 지도결이 맞는 종이맛있는 밤 재우기동그라미가 되는 계절블라인드 일광욕파도와 식빵 인덱스제2의 고향3부. 전기치료쟁반 위의 인생아침의 10분멀티탭 전원 끄기하루를 데우는 예열 기능딱딱한 엄마와 딸금이 간 컵을 버리지 못하는 마음인생은 소금빵처럼무음 여행우연과 필연 사이살짝 그을려도 괜찮아아이스크림과 낙엽 사이의 이별뒷모습 일기기다림이 맛있어지는 시간책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