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4여는 말 10작가의 말 13 Ⅰ. 운명18년 만의 재회 19여동생의 결혼 23자수성가의 조건 28타인과 비교하는 삶이 지옥이다 34배움을 선택하면 운명 앞에 강해진다 40경전의 가르침, 스승의 궤적 43상언 씨, 정연 씨 46 Ⅱ. 인연노정연을 사랑하다 53경계인의 의무 57불복(不服) 59대한민국 최초의 재택(在宅) 변호사 62딸을 위한 기도 67아빠의 이야기 - 큰딸의 아빠 씀 69두 가지 당부 73 Ⅲ. 변호빛과 그림자 81“사람 사는 세상” 84아내의 변호인 87윤석열 후보님, 전두환의 삼청교육대를 그리워하십니까? 90‘검사 윤석열’ 93국가정보원 불법 사찰에 대한 입장문 101수사인가, 보복인가 105사건의 실체 112용서한다. 그렇다고 잊지는 않는다 Ⅳ. 공익2012년 여름, 불행을 체념하고 행복을 결심하다 123생명(生命), ‘살라’는 명령 126생명(生命), ‘살리라’는 명령 127소송의 시작 129꽃밭 133우리나라 전기요금의 실체 135반환 예상 전기요금 143밤을 새우다 148국가(國家)의 불법(不法) 152문제는 ‘길들여진 마음’ 155한전 민영화? 사실은 이렇습니다 163아무런 판단 없는 판결 167최후 변론 171대통령 박근혜 위자료 청구 소송 192종교의 정치 참여 198변호사가 아닌 ‘정치인’을 결심하며 201충북도지사 선거에 대한 입장문 204출사표를 던지다 207 Ⅴ. 소명대통령의 자리 215사람을 선택하는 평범한 기준 219정당의 인식과 위선 223야당 지도자를 보고 싶다 227이인규 회고록, 회고의 의미를 묻는다 230맡은 자의 책무 234국민이 측은하다. 국민이 애통하다 236국민의 나라, 대통령의 나라 240일본에 바란다, 일본인에게 말한다 - 핵 오염수 방류 결정을 보며 243대통령의 이간질 247유족의 원망(願望), 대통령의 용기 252비정상의 정상화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