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나는 씨앗 주머니를 챙겨 환경영향평가서 | 36 춘분의 갈채 | 38 산황산 | 40 허물 | 42 정화 휴게소 | 44 여우와 당골 | 46 초록 여우 | 50 장항습지가 보낸 여름 편지 | 52 접속어와 손잡은 숲의 살리다 클럽 | 56 울게 하소서 | 58 밥 | 60 손을 찾습니다 | 62 아무렴 좀 염치 있게 망하기 | 64 2부 맨발이면 어때 쓸쓸하게 바삭거리는 미농지처럼 | 70 경칩 | 72 마차길 | 74 감나무 숟가락 | 76 산황마을 민마루 | 78 측간을 위하여 | 80 여보세요, 왜 아카시나무를 죽여요 | 82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84 너븐숭이 펜션 | 86 때죽꽃 | 88 서진주식당 | 90 배웅 | 92 명자나무의 기억 | 94 법정보호종 | 96 나무 이름표 | 100 숲의 부활을 기다리며 | 104 3부 시민불복종 망종 | 112 2021년 5월 21일 | 114 시민 7인 | 116 단식하는 겨울밤 | 120 8월의 탱고 | 122 시의회 앞에서 | 124 불법벌목 | 126 야만 | 128 리치랑 땅 보기 | 130 농원의 아침 | 132 단추 | 134 옥수수 연대 | 136 함구령 | 138 야간 탐조 | 140 설혜 | 142 입에 은제 나이프 물고 경의선 산책로를 걸어요 | 1444부 조수림 서망항 | 152 소만 | 154 구의역 그 아이 | 158 우러라 우러라 새여 | 162 붉은 자궁 | 166 이덕구 산전 | 168 동거차도 | 170 돌을 위한 부탁 | 172 성산포 공항 | 174 강정 리포트 | 176 안드로메다로 가는 메텔에게 | 180 병수네 감자밭 | 182 구절초가 슬픔의 저고리를 입고 지켰다 | 184 목시물굴 수림씨에게 띄우는 편지 |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