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전쟁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방법1부 “혁명의 국가” 소련은 어떻게 침략 전쟁의 주역이 됐나소련의 폐허에서 러시아의 미래를 예측하다: 다시 보는 소련 망국 30년21세기의 러시아 혁명은 가능한가푸틴주의: 국가, 군대, 정교회의 삼위일체‘러시아 혐오’의 실체는 무엇인가러시아의 반전운동은 왜 미약한가각자도생 사회에서 반전운동은 가능한가러시아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1930년대가 주는 교훈“현실 사회주의” 실험은 무엇을 남겼는가: 소련 출범 100주년러시아는 왜 성공한 개발 국가가 되지 못하는가푸틴 독재를 옹호하는 지식인은 누구인가중ㆍ러의 헤게모니 전략은 성공할까왜 소련은 몰락하고 중국은 살아남았나2부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가전쟁은 러시아의 ‘발전 전략’인가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이 드러낸 것들러시아는 왜 전시 동원 모델을 선택했나푸틴의 도박은 성공할까문화는 어떻게 침공을 가능케 했는가: ‘제국’과 ‘전쟁’으로 구성된 문학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 패권 지형을 어떻게 재편할까‘힘의 공백’ 이후, 세계는 어디로 가는가국가의 귀환은 세계 질서를 어떻게 바꿀까: 우크라이나 침략 1주년을 돌아보다하층계급은 왜 전쟁에 동조하는가‘친척 민족’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싸우는가러시아, 침략의 논리러시아는 왜 이렇게 호전적인가 3부 한국과 러시아,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한ㆍ러는 왜 ‘진짜 남자’에 열광하는가두 개의 군사주의: 러시아와 한국‘주변부 콤플렉스’로 하나 되다한ㆍ러, ‘피해자 민족주의’를 공유하다‘헤게모니적 민족주의’라는 공통분모역사 교육은 어떻게 ‘제국’을 정당화하는가한국적 정치 다원주의와 러시아적 정치 일원주의중ㆍ러에 비판적인 좌파가 필요하다푸틴의 협박은 한ㆍ러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한국은 러시아를 어떻게 인식해왔는가: 환상과 환멸의 역사신권위주의는 어떻게 외로운 청년들을 사로잡았나푸틴과 박정희, 무엇이 다른가4부 포스트 워,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우크라이나는 세계 재분할의 첫 단추가 될 것인가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 대외 정책의 상관관계전쟁은 어떻게 현대 세계를 만들었나: 자본주의ㆍ의회주의ㆍ복지사회와 전쟁의 관계주변부는 어떻게 중심부가 되는가: 유럽과 동아시아의 비교로 본 통일과 분열의 지정학풍요의 경제는 어떻게 위기를 맞는가다원 패권 체제가 몰려온다: 21세기 첫 20여 년의 총결산신냉전 시대, 냉정한 양비론을 넘어서라“전쟁하는 국가”에서 반전운동은 어떻게 가능한가미국 패권 이후, 혼돈과 기회의 시대에 대비하라중ㆍ러, “한계 없는 협력”은 가능할까전쟁은 어떻게 러시아를 만들었나: 전쟁으로 읽는 200년 러시아사세계는 러시아와 함께 퇴보 중인가세기말로 돌아간 세계, 한국의 과제는 무엇인가케인스주의와 스탈린주의를 넘어선 평등화 프로젝트를 시작하라파편화되는 세계, 윤석열 정부의 실패는 시작됐다“전체주의적 집단”들의 전성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라균세로의 귀환은 기회인가신자유주의는 어떻게 서구 패권을 종식시켰나‘한반도 평화’를 중심에 둔 한·러 관계를 위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