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닦는 길, 담는 길, 닿는 길 · 오은● 엑소포닉 라이터 Exophonic Writers · 문보영● 자전거와 계절술: 새로운 길에서 또 다른 새로운 길이 갈라져 나오는 기쁨 · 김혼비● 올빼미의 시간 · 정용준● 예술가와 함께 걷고 있습니다 · 윤혜정● 겨울 속으로의 잠입: 스톡홀름 · 박선영● 서울 오사카 퍼스 · 박세회● 폭설 · 강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