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 열 번째 시집을 내면서 - 41 나는 물을 베고 눕는 오리나는 물을 베고 눕는 오리 - 10안개를 지우고 나를 지우고 - 12나와 간절한 대화 - 14캄캄한 길에 내가 서 있는 꿈 - 16의식이 엄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 18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안 됐을 것처럼 - 19책에 관한 명상 - 22민들레꽃으로 살아가기 - 24해바라기는 어머니 얼굴 - 26나의 장미 - 28돌보다 더 단단한 악몽 - 31꿈 - 34옛날 초가에서는 - 36오늘의 집 - 38나무에 관해서 - 40절개지에서 버티는 나무처럼 - 42만혼 별곡 - 44망각 - 46어떤 죽음 - 48우울증 걸린 별 - 50별에 이름을 붙인다면 - 52 2빈 것을 두둔하고 싶은 날 오후56 - 빈 것을 두둔하고 싶은 말 오후58 - 얼음 냉면 먹고 싶은 날60 - 머리카락을 보며61 - 발바닥64 - 자연의 사전66 - 바람 바람 바람69 - 초록 터치72 - 젖는다74 - 어항 속의 살롱76 - 샤크콜러78 - 카이메로80 - 누수82 - 굴뚝84 - 금줄86 - 도공88 - 달이 보이지 않는다90 - 달마는 어디로 가고 있나92 - 삼년상97 - 옛날 집98 - 나무의 동면기100 - 나무를 찾아서3산책로에서산책로에서 - 104발자국 - 106고목 - 108할미꽃 - 109나팔꽃 - 110경칩 무렵 - 112요즘 여름 - 114비 - 116소낙비 - 118개미 떼 - 120모기 날으신다 - 122옥수수 - 124풋사과의 계절 - 126물때 - 128강변에 모래밭 - 130황강 위의 안개 - 132사해에 누워 - 134야영 -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