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정안나 수필가의 문학세계- 이철호 (문학평론가, 소설가)Chapter 1 늦가을에 또 다시 한국에시월의 마지막 날곰샬과 쉐어레싱의 런던 스케치하늘 정원1박 2일 여행가장 행복했던 순간카니자로 호텔그 집에 가고 싶다캐논 변주곡을 들으면재미있는 지옥부족함도 감사하다비엔나 거리에서우리 동네 암스테르담프라하의 겨울늦가을에 또다시 한국에Chapter 2 수선화의 고장건강 세미나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와인 풍년아름다운 석양욜드족이 되다찰스 디킨스 박물관을 찾아서수선화의 고장나는 매일 여행을 한다위대한 탄생깻잎도 효자잊을 수 없는 장례식갈색 카페트 위에서그의 말 한마디이혼 소식사실과 다른 정보Chapter 3 있을 때 잘해야지창문 넘어 보이는 여인코로나 격리 후에어버이날의 선물나도 자연인이다누구를 위하여 박수를 치나코로나의 선물네 개의 저금통아름다운 얼굴온라인 수업을 통하여있을 때 잘해야지엄마, 할머니 같아요살아있기만 하여도크리스마스 장식장래 희망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Chapter 4 가지 않은 길가지 않은 길내가 나를 믿을 수 없다보고 싶은 마음여기 앉으세요행복한 사람신림동 친구들시어머니를 닮았다계좌 번호 주세요무엇이든지 다 배달합니다변하지 않는 내 짝엄마가 둘인가요?랍비님 고맙습니다도토리묵 사 오던 날보름달대청소옛사람은 만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