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7 책머리에 10 Ⅰ. 현대 도시의 공간과 시의 공간 21 제1장 파열된 세계의 파편 줍기: 공간과 장소의 결구(結構)로서의 시 23 제2장 ‘홈 파인 공간’: 현대 도시와 광학(光學)적 욕망 67 제3장 현대 도시에서의 삶: 매체와 소통의 불가능성 125 제4장 ‘매끄러운 공간’의 건축-시: 촉지적 시각과 걷기의 미학 147 제5장 관계 맺음과 소통의 토대: 인접성의 원리와 시적 전략 185 제6장 정체성의 해체와 사회적 공동체의 탄생 219 제7장 시야(視野)를 통해 눈[目] 보기[見] 257 Ⅱ. 현대 도시를 산책하며 사유하는 시 298 제1장 실낙원과 낙원 사이에서: 이상(李箱) 301 제2장 목마가 부유(浮游)하는 도시와 끝없는 비애: 박인환 341 제3장 전후(戰後) 도시의 불안을 치유하는 방법으로서의 초현실주의:구연식 371 제4장 전후(戰後) 도시의 폐허를 걷는 만보객: 김구용 403 제5장 도시-사막을 방황하는 실패한 투사(鬪士): 황지우 437 제6장 도시의 거리, 기억할 만한 지나침: 기형도 467 제7장 공동체를 넘어 사회로, 타자와 공존하기: 김현 501 주석 532참고문헌 616찾아보기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