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전설이 된 내 어머니1장 이별-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병상일기 1병상일기 2작별일기 1작별일기 2애도일기 1애도일기 22장 사람-바다, 바람, 바위를 닮아 넉넉했던 울릉도 사람들내 이름은 김순남세 딸이 엄마를 보러 간다큰아 밥해야지아버지의 소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며상호 아저씨풍경은 종종 밀물이 된다작은오빠의 왕국고향 친구3장 풍경-울릉도 풍경은 종종 밀물이 된다고대왕국 돌무지무덤에서 생을 배우다관음도, 새끼 괭이갈매기가 지나다녀요태하 성황당에서 하심을 얻다울릉도 바닷길내 친구 집으로 가는 학포 길미역 줍고 돌김 뜯으러 다니던 향나무재길우리들의 해방구, 웅퉁계 바다서달령, 깊은 고요 속에서울릉도의 몸통, 성인봉에서 시작하다4장 음식-한 줌 햇살 같은 울릉도 맛의 기억엄마를 추억하면 음식이 먼저 떠오른다전호나물긴잎돌김 때를 기다리다태풍이 몰고 오는 대황쌀보다 흔했던 오징어강냉이 막걸리엿의 철학, 엿의 위로비탈밭에 서다나물과 생명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