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사소한 거리들의 인상한 그루 빈터 | 그림의 언덕 | 모퉁이 돌아가는 길 | 나무와 돌담 | 예술가의 언덕 | 19세기 파리의 인상 | 동강 옛길 그 너머 | 떠남과 머무름 | 먼 이름 속으로 | 바다의 시간 | 잊힌 길 속으로 | 신들의 위로 | 바람 머무는 길 | 언덕 옛터 | 신화의 언덕 | 물결 | 읍성의 초가 | 스치듯 만난 | 시를 담은 마을 | 광장의 아프리칸 리듬 | 폐허의 바람 | 저무는 들 | 바람 불던 날 | 두 언덕 | 마차리 이야기 PART 2 낯선 보통의 세계시간의 다리 | 하늘색 물빛 | 소금밭 | 나무 안에서 | 흐르는 성의 시간 | 고요하고 깊은 골 | 우물 마을 | 아이거 마을 | 울림 | 두 도시 | 섬과 섬 | 밤의 고요 | 시야 그 너머 | 길은 길을 부르며 | 정선아라리 | 다른 모습으로 | 순간의 풍경 | 마을길 | 환승역 | 언어의 풍경 | 산성의 바람 | 닫힌 강 | 빛과 어둠의 시간 | 언덕의 야경 | 빛과 호수 | 달을 찾는 섬 | 땅끝 마을 | 차의 노래 | 다랑쉬의 기억 | 성으로 가는 길 | 언어의 그림 | 남문으로 | 늘 푸른 길 | 흐르는 물의 도시 | 남도의 고택 | 유배의 땅 | 보리의 기다림 | 품은 맛을 짓는다 | 학마을 PART 3 소란한 마음에 이는 바람떠남의 머무름 | 평원의 바람길 | 삶은 계속된다 | 바람 | 멈추고 머물다 | 차밭과 갯벌 | 어떤 음의 세계 | 올리브와 사이프러스 | 삶이 내려앉은 곳 | 바다를 향하는 길 | 낮은 슬픔 | 깊은 강 | 두 물 하나 되어 | 울돌목 | 보헤미아의 풍경 | 가까이 그리고 멀리 | 산 아래 들 | 파란 고요 | 푸르른 정적 | 한낮의 길 | 호수 옆 들길 | 그림의 풍경 | 시간이 머무는 자리 | 호수마을 다락방 | 오후의 빛 | 미시시피 증기선 | 길의 연대표 | 구름숲 | 서강에 섬이 있었네 | 청풍의 마지막 봄 | 푸른 비 | 나무와 돌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