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움트다1부 꽃분이들을 위한 헌사꽃분이들을 위한 헌사 / 내 가슴에 둥실 떠오른 달 / 유장하게 또는 유유하게 / 진주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다 / 늦은 밤 / 허○○ 백신접종記 / 한낮의 한담 / 하루살이에게 경의를 / 오직 커다란 해바라기로 / 길 떠나기 그리고 걷기2부 넘어지다자화상 / 시 또는 약 / 넘어지다 / 우리 잘 늙고 있다 / 두통 때문에 / 누룽지의 시간 / 김순분 아지매의 비닐봉지 / 그러니 어쩌면 좋으랴 / 그들도 나도 / 일흔, 나 / 살아내기 그리고 글쓰기3부 내 책상 위우리가 사랑하는 인간 / 그저, 웃다 / 내 인생의 저녁 / 닮은꼴 셋이다 / 소소한 일상 / 밀정 그리고 송강호 / 삶에 감사하며 / 내 책상 위 / 섬, 단순하고 조용한 삶 / 길 그리고 그물망4부 오후 네 시말로 다 할 수 있다면 / 길 / 먼 곳 또는 섬 / 새 / 감감무소식 / 세월 / 섣달그믐밤 / 국화꽃 피다 / 그날부터-프롤로그 / 오후 네 시-프롤로그5부 사투리 수필울 할매 / 옴마, 옴마, 울 옴마 / 잔아부지 진갑잔치저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