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삼순아, 그동안 고마웠어. 그리고 미안해ㆍ삼순이 진통 시간이 길어졌어요ㆍ모유ㆍ엄마, 좀 도와주세요ㆍ모성애를 외면할 수가 없다네요ㆍ그 밤의 두려움ㆍ고별의 순간 칼럼1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안 키우는 사람보다 행복지수가 높다2부 세월 앞에 장사壯士 없네ㆍ발정 난 럭키ㆍ쭉정이가 되어 버린 럭키ㆍ럭키는 울고 싶대요ㆍ럭키야, 울지 마ㆍ럭키의 가슴앓이ㆍ안락사를 시켜야 한다네요ㆍ유모차ㆍ통제하는 보살핌ㆍ문병ㆍ석별의 피크닉 칼럼2 반려견을 키우면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3부 벼락아, 잘 가ㆍ금동이와 짱아가 아프대요ㆍ금동이의 콧바람ㆍ마지막 상봉이려나ㆍ보은 견犬ㆍ벼락아! 안녕, 잘 가ㆍ보고픔이 그리움 되네 칼럼3 지금은 반려동물 시대, 알레르기 반응 줄이는 방법 4부 딸네 집 강아지들은 애완견이요, 우리 집 강아지들은 그냥 강아지네 ㆍ팔딱 강아지들도 밖으로 나오고 싶대요ㆍ딸네 집의 애견들과 우리 집의 강아지들ㆍ헤어짐은 애련哀憐이런가ㆍ지척이 천 리라더니ㆍ여시 방구리ㆍ영개가 더 좋아ㆍ시원섭섭하네요ㆍ외면할 수 없는 인연ㆍ금비의 빈자리ㆍ이쁜아, 안녕! 칼럼4 반려견, 보호자 없이 잘 지낼 수 있다 5부 세상 못된 사람들 개만도 못하네요ㆍ감동1ㆍ감동2ㆍ감화ㆍ기묘한 인연, 아오시마의 고양이ㆍ길 위의 눈물ㆍ동물학대죄ㆍ따뜻한 아픔ㆍ똘똘이의 임종ㆍ슬픈 기적ㆍ외로운 동반자ㆍ감자야ㆍ껌딱지의 빈자리 칼럼5 펫 로스 증후군,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부록ㆍ반려견, 어떻게 키워야 하나ㆍ실전 산책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