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부딪쳐야 파도가 되고 비로소 바다가 된다1부 종이배 타고 떠난 성만이나의 생일 / 대청마루 밑에서 / 미친개와 석 달 열흘 / 그때 그 자장면 / 나도 한때는 천재 / 종이배 타고 떠난 성만이 / 구멍 뚫린 돈가방 / 팽이치기와 귀신 소동 / 장롱 속에서 하룻밤 / 최신 패션 / 과수원 부엌에서 하룻밤 / 누나의 연애편지와 국화 만두 / 초등학교 입학 / 소풍과 문둥이2부 성수 죽었데이육 킬로미터의 시골길 / 밤꽃 피는 시골길 / 고지기 소리 / 마을 자치회 / 밥상을 받는 거지 / 대소쿠리 소동 / 무모한 닭서리 / 열녀이신 우리 어머니 / 하늘을 날던 산갈치 /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 / 고추장비빔밥과 된장비빔밥 / 산소 앞의 똥 무더기 / 보경사에로의 맨발 소풍 / “성수는 죽었데이.” / 성적표 조작 사건 / 고추는 작아도 맵고3부 소월 시집을 옆구리에 끼고소나무 이야기 / 소들의 슬픔 / 호랑이는 호랑이를 먹지 않는다 / 변함없는 개구쟁이 / 나의 세상 가을 체육대회 / 소월 시집을 옆구리에 끼고 / 소 풀 치기 / 목동 시절 / 최고 영양식 개구리 구이 / 물 먹고 노래 부르기 / 도리솔과 말썽꾼4부 라면이 라면이었다자랑스러웠던 고등학교 시절 / 어머니의 사랑 / 끔찍했던 몽유병 환자 / 가슴 설레었던 펜팔 / 컨닝과 빠꼼담배 / 나의 첫사랑 / 키는 작아도5부 방황의 세월어머니의 진한 눈물 / 식당 뒤에서의 결투 / 깡패 형과의 담판 / 교육대학 2학년이 되어서 / 말썽 많았던 농촌 봉사활동 / 불가사의한 일 / 고통스러웠던 피아노 학점 / 학생회장 선거사무실 화재 / 3선 개헌 반대 운동 / 탈영병 심정 / 아, 졸업 성적 사정6부 상록수 교사문구멍 뚫는 동네 처녀들 / 상록수 교사 / 8월 한가위 결투 / 처와의 만남 / 큰 짐승 내려왔심더 / 날아간 잉크병 / 삶의 은인 김의진 장학사 / 1급지 구룡포초등학교 / 음악 연구 수업 / 중등학교 교사 자격 검정고시 합격 / 퇴직금 36만 원 / 이갑성 재단이사장 / 빙판 위의 요정 / 누가 나이키를 신는가 / 정화여고 친목회장 / 정치가의 꿈7부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초대 대구직할시의원 / 첫 시정 질문 / 앞산 충혼탑 옆 골프연습장 폐쇄 / 신천에 맑은 물을 흐르게 하다 / 첫 저서 『역사는 사람이 만든다』 / 이 나라 근대사의 아버지, 나의 선배 박정희 / 달성군 대구시 편입 / 대구지하철 건설 국비지원 불균등분 해결 / 김대중 정권이 주창한 제2건국위 조례안 부결 / 보경사 산행 관광버스 100대 사건 / 마지막 시정 질문 / 17년 동안 시 테니스연합회 회장 / 대구시장 출마 / 선어회 식당 강도 사건 / 미필적 고의 / 파크골프 찬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