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같은 말도 서로에게 더 다정하게 말해요늘 내 곁에 있어요나라서 다르게 할 수 있어함께한 기억이 더 소중해차분히 내 마음을 전하면내 마음은 바꿀 수 있어요나는 용감한 아이야잘하는 게 왜 없어?나를 스스로 깨워요무엇이든 처음 하는 날생각에 날개를 달아요향기로운 기분을 선물해요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방긋 떠오르는 해님처럼솔직하게 말하면 단단해져요‘덕분에’라는 안경을 쓰면말하는 대로 기분도 변해요흙과 모래와 바다를 만나면언젠가는 다 잘될 거야내 생각도 한번 들어 볼래?네가 가진 것도 멋져열심히 뛴 나를 칭찬해나는 지금 잘하고 있어변함없이 좋은 친구꽃을 기르는 동안 내 마음은맺음말-나를 지켜 주는 ‘따뜻한 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