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황호성(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프롤로그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 제1장 지구 종말의 각본 ─ 소행성과 혜성, 그리고 화산하늘에서 내려오는 죽음 | 지구가 소행성과 충돌할 확률 | 관측하고, 예측하라 | ‘충돌’에 대비하다 | 화산의 대폭발과 초신성 | 대가속이 의미하는 것 | “지구를 떠나야 살 수 있다”─ 제2장 가고 싶은 곳 ─ 화성과 달, 그리고 우주 식민지지구에서 탈출하는 법 | 우주 탐험의 짧은 역사 | 아름다운 곳, 그 정반대의 공간 | 어디로 (안) 떠나야 할까? | 가깝고 먼 거대한 황야 | 다시 달로 향하다 | ‘종이 위’의 화성 프로젝트 | 화성으로 떠나는 흔한 여행법 | 화성은 아름답다, 그러나 | 지구의 남극도 그곳에서는 천국이 된다 | 밀폐된 유리 안에서 생존하기 | 우주를 파는 상인 | 화성행 ‘편도’ 탑승권 | 테라포밍, 푸른 화성이 될 수 있을까? | 간과할 수 없는 화성 생물체 | 우리가 화성으로 떠날 수 없는 이유 | 우주의 섬, 우주 거주구 | 하늘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 지구 저 너머─ 제3장 태양계 너머의 세계 ─ 거주 가능한 행성과 성간 여행‘거주 가능한 행성’이 말하는 것 | 또 하나의 지구, 지구 2.0 | 요람에서 떠나기 | 목성 밖으로, ‘중력 투석기’ | 성간 여행을 위한 현실적인 기술 | 20년 안에 프록시마에 갈 수 있을까? | 세대 우주선, 우주 방주 | 빛의 속도로 비행할 때 일어나는 일─ 에필로그 기술은 ‘물리의 한계’를 우회할 수 없다─ 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