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서문: 모던 서울, 걷기를 시작하며 0081부 충돌하는 기억 드러내기: 제국, 자본, 국가ㆍ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식민지 수도 경성이 가졌던 환상(幻想)과 진상(眞相)의 혼종 024ㆍ 분단 체제에 항거한 교회와 민주화 운동 050ㆍ 서울에서 언론을 걷다: 언론계의 분단과 반공주의의 변천 081ㆍ 권력과 저항 사이에서 반복되는 예술에 관한 기억을 찾아서 1002부 트라우마적 기억 마주하기: 식민과 분단 그리고 저항ㆍ 일본 제국이 그린 식민지 자본화의 청사진, 용산·영등포 공업기지 122ㆍ 분열을 걸으며 통합을 상상하다: 1945~1948년 해방정국의 좌우 대립 151ㆍ ‘인권우체통’에 부치는 편지: ‘남산’의 폭력과 고통 그리고 기억 172ㆍ 미싱 돌리던 ‘여성’들의 인간 선언: 1970년대 여성 노동자의 기억으로 걷는 청계 산책 1923부 배제된 기억 불러오기: 식민-이산, 독립-건국, 분단-전쟁ㆍ 중국 동포 디아스포라의 삶의 현장을 걷다 220ㆍ 3.1운동의 사적지가 모여 있는 삼일대로 탐방 244ㆍ ‘건국운동’의 자취를 따라 걷는 종로길 263ㆍ 1945년 8월에서 1948년 8월까지: 보이지 않게 된 시간 속의 ‘목소리’를 따라 걷는 길 286ㆍ 서울 북쪽 끝에서 식민과 전쟁의 자취를 찾다 3114부 연대와 삶의 기억으로 가져오기: 성찰적 극복하기와 사회적 치유ㆍ 일제강점기 문화예술인들의 그윽한 향기를 찾아 떠나는 성북동 길 336ㆍ 해방과 전쟁의 격동에 휩쓸린 성북의 예술가들 359ㆍ 남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통일을 디자인하다 379ㆍ 기억의 전승, 공간의 정치: 서울의 기념관·박물관 399ㆍ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모던 서울’의 장소들 433ㆍ 이 책의 집필진 435